[토마토크 체험단 1기/2주차] 170916 두 번째 수업


버스를 반대로 타서 또 택시를 타고 갔다orz..

다음 수업은 꼭 버스로 출석을!



▲ 2주차 프린트물.


1주차에 프린트물이 아닌 새 프린트물로 수업이 진행됐다.

프린트물엔 패턴 5개가 들어가 있는데 이론 시간에는 패턴 1과 5를 공부했다.

아무래도 설명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1교시에는

5가지 패턴을 모두 하긴 어려운 것 같다.



▲ 5번째 패턴, I feel like ~ing


진쌤이 혼잣말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유용하다고 추천해준 패턴.


진쌤이 말하기는 전달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시면서

온전한 문장을 말하는 것보다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게 단서를 조금씩 주면서 말하는 게 좋다고!

그리고 실패하고 지적 받아 고쳐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

아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바로 실행은 어려울 것 같다ㅎ 



▲ 2교시 그룹스터디 좌석 배치도


그룹스터디의 좌석 배치는 매번 바뀌는 것 같다.

스크린이 아래쪽에 표시되있어 잠깐 헤매고 착석했다ㅎㅎ




안 물어본 것도 알려주신다는 친절한 쌤들! 

그룹스터디에서는 민쌤의 빠른 진행으로 패턴 5개를 모두 연습했다.

중간에 1개를 암기게임 없어서 진행해서일지도!


민쌤이 평이하게 그냥 읽듯이 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평소에 그렇게 말해 버릇해서 억양을 넣는게 아직 어렵다.

일단 조금씩이라도 시도해보는 걸로.


▲ 오타 발견 - I can't wait to watch the movie.


패턴 2의 I'm tired of going to work.에서 멘붕이 와서 버벅버벅..

sick and tired로 말할 때는 강세가 들어가서 지겹다는 느낌이 쉽게 녹아드는 것 같다. 


패턴 4에는 강력한? 무서운? 문장이 있다.

I'd like to speak to the manager. 관리자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요 문장인데 민쌤이 뒤에 한 문장을 붙이면 더 무서워진다고^^

and Can I have your name?

민쌤이 상황을 연기하듯 두 문장을 말했는데

내가 직원이었다면 잘못여부와 상관없이 무서웠을 것 같았다.



▲ 암기게임을 위한 화면.


음.. 두 번째 수업을 참여하고 아쉬운 점?

- 암기게임을 위해 띄워주는 화면에서 자간을 조금만 더 넓히고 싶다.. ㅎㅎ

- 이름표랑 영어이름. (이건 내가 활용 못 하는 건지도..)

민쌤이 영어를 말할 때와 한국어를 말할 떄 성격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해주시면서

각자 하고 싶은 영어 이름을 만들어 또다른 내가 되어

자신감 있게? 수업에 참여해달라고 하셨는데... 아직 빙의?가 덜 되었나 보다.

음 여튼 영어이름을 사용할 만한 상황이 없달까. 

만든게 아까우니 3주차에는 파트너의 영어이름을 물어보고 불러보는 걸로!



1주차보다 버벅거렸지만 그래서 더 수업이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까지 열심해서 내 문장을 많이 만들고 싶다.



수업시간에 배운 문장 중 사용해볼 것 같은 문장!

I'd rather die than do that again. 다시 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어.

I'm tired of going to work. 회사 가는 게 지겨워.

I can't wait to go on a holiday. 휴가 가는 것이 너무 기다려져.

I feel like having chicken and beer. Are you in? 치킨에 맥주가 땡겨. 같이 갈래?



~ 이 포스팅은 토마토크 체험단 1기 체험단 활동지원으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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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크 체험단 1기/1주차] 170909 토마토크 체험단 시작!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문자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맘에 신청했는데 당첨!


매번 떨어지기만 한지라 얼떨떨하지만 좋구나!


늦을까 택시 타고 가니 시간은 반으로 단축! 지갑이 가벼워지지만ㅎㅎ




여튼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끼던 차에


이런 기회를 준 고마운 토마토크!



▲ 가자마자 받은 미션가이드와 수업용 프린트물.



수업은


1교시 진쌤과의 이론 수업 (11층)


2교시 액티비티 그룹 스터디 (10층)


로 진행되었다.





▲ 1교시 수업 듣는 곳. (사진은 토마토크 스태프님 촬영)






▲ 수업용 프린트물과 토마토크 스태프분들이 준비해준 간식.



스태프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다.


게다가 맛있는 간식들을 준비해주셔서 당보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은 첫날이라 1교시엔 오티가 대부분이었는데


진쌤이 유학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영어는 약간의 거짓말?(또는 허세?)와 뻔뻔함을 가지고 해야 더 빨리 배운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물론 많이 접하고 많이 말해야 한다고도 말씀하셨지만


허세와 뻔뻔함 부분이 임팩트가 더 컸다.


워낙 재미나게 수업을 이끌어가셔서 첫 수업인데도 많이 어색하지 않았다.


오티 때문에 수업은 패턴 1만 간단히 진행되었다.





▲ 2교시 그룹스터디 장소 화살표ㅎ



2교시 그룹스터디로 1교시에 배운 문장을 가지고, 짝을 지어 말하는 연습을 하는 시간이었다.



1교시처럼 문장을 다 같이 읽는 경우에(일명 떼창ㅎㅎ)


간혹 혼자 속도를 따라 가지 못 하고 버벅이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그룹스터디에서는 좀 버벅이더라도 내 속도로 문장들을 끝까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추진력 있는 민쌤 덕분에 2교시에는 패턴 3개를 수업했다.



문장 복습도 하고, 패턴으로 내 문장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땐 친절한 민쌤과 제니쌤에게 물어볼 수 있어서 두려움을 덜기 좋았다.



남은 5번의 수업도 열심히 참여해봐야 겠다!






수업시간에 배운 문장 중 가장 사용해볼 것 같은 문장!


I'm about to go out.  나는 막 나가려던 참이야. 






~ 이 포스팅은 토마토크 체험단 1기 체험단 활동지원으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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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벌써 2016년도의 마지막 달인 12월도 반이나 지나갔다.


다사다난한 2016년.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길!!

남은 날들도 잘 마무리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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