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5 : 인터파크 시크릿티켓 구매 후기 - 두 도시 이야기

 

 

인터파크 시크릿티켓으로 '그날들'과 '레미제라블'을 싸고 재밌게 보았기에

이번 '두 도시 이야기' 시크릿티켓도 망설임 구입했다.

앞에 구매했던 것들처럼 VIP석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R석!

 

게다가 캐스팅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님들이고 시간도 가능한 시간이라서 다행이다!

 

시크릿티켓은  저렴하게 못 봤던 뮤지컬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다~ 

다음에도 좋은 공연으로 시크릿티켓 많이 판매해주길~!

8월 3일 공연이 기대된다!

 

사진 출처: 인터파크 티켓

 지난 6월 13일에 인터파크 레미제라블 시크릿티켓을 구매했다.

그날들 시크릿티켓도 싸게 잘 보고 왔고, 레미제라블은 원래 보려고 했던 공연 중에 하나여서 망설임 없이 구매!

 

일단 인터파크의 레미제라블 시크릿티켓 내용을 보자면 아래와 같다.

 일단 S석이 나오더라도 싸게 보는 거고, 좋은 자리 나오면 더 좋고~여서 더 고민없이 구매한  것같다.

(물론 공연 날자나 캐스팅이 랜덤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레미제라블은 캐스팅에 크게 신경쓰는 분이 없어서 그냥 구매했다-)

조금 욕심이 났던 건 vip석+프로그램북이였지만ㅎㅎ

 

여튼 결과는?  운 좋게도 vip석으로 딱!!

27일에 공연보러 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좋은 공연들로 시크릿티켓 이벤트 또 했으면 좋겠다~

 

사진 출처: 인터파크

130117 : 두지바구 농장 - 곶감 구매

 

곧 설이여서 준비하는 겸 곶감을 찾아보라는 엄마의 말씀에

스마트폰으로 '지리산 곶감'을 검색해보던 중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사이트를 찾게 됬어요.

'두지바구농장(http://dgbg.kr)'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처음인 곳인 만큼 다른 사이트들보다 신경을 더 쓰고 있겠구나 싶어서

2013년 1월 13일 일요일에 주문하게 되었어요ㅎㅎ

 

택배 대리점에서 사고가 있어서 어제(2013년 1월17일) 받았어요-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1월 16일 저녁에 친절하게 판매자님이 전화를 주셨어요.

택배가 접촉사고 때문에 늦어졌다고 내일이면 도착할거라고요-

상품이 배송될 때까지 신경서주셔서 고마웠어요ㅎㅎ 

 

 

제가 주문한 상품은

실속형 곶감 中 (50개입), 봉지 곶감 1kg 입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의 사진을 편집한 거예요)

 

 

 

 

아래는 도착한 곶감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실속형 곶감 中 (50개입), 봉지 곶감 1kg, 팩 곶감(10개입)입니다!!

팩 곶감은 첫주문이라고 서비스로 주신 거에요!!

판매자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맛나게 먹었어요ㅎㅎ

일렬로 나란히 줄서있는 곶감-

팩 곶감을 손에 올려보았어요-

다음은 곶감들 크기 비교!

팩 곶감이랑 봉지곶감은 비슷한 크기였어요-

봉지 곶감은 동그란 모양이 덜하긴 한데 맛있어서 막 먹기 좋아요!

한 줄에 9개씩 4줄로, 총 36개가 비닐팩에 담겨온답니다.

개인적으로 세개 중에 가장 맛잇던 건 실속형 곶감 中이었어요!!

크기가 커서 그런지 말랑말랑하고 더 달게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약간 아쉬웠던 점은 상자가 큰데 비해 내용물이 작고, 추운 날씨에 플라스틱 케이스가 얼어서 그런지

배송 올 때 케이스가 부셔져있었어요ㅜ

상자 안에 종이나 뾱뾱이를 넣어서 충격을 줄여주거나

제품에 맞는 크기의 상자를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총 평 :

저렴하고 양도 넉넉하고 있는 곶감!!

모양도 동글동글하니 이뻐서 좋았어요.

배송이 완료될 때까지 신경써주시는 친절한 판매자님까지-

배송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런 구매였습니다.

다 먹으면 다음에 또 시키려구요ㅎㅎ

앞으로 더 좋은 쇼핑몰이 되길 바랄게요~!

100701 : 가평 - 사과향기펜션 이용 후기


-제가 펜션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원래 친구가 찍어 놓은 방 사진 받으면 사진이랑 같이 후기쓰려고 했지만..아직 못 받아서 미루다가 계속 미루면 아예 안 쓸것 같아서 글로나마 먼저 후기를 쓸까합니다.
추후 사진을 받게되면 수정하겠습니다.
-후기에 첨부 된 사진 및 기본 정보는 사과향기펜션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사과향기펜션 홈페이지 : http://www.applepension.net/


친구들과 가평에 놀러가기로 정하고 펜션을 찾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방도 이뻐서 사과향기펜션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고 예약현황을 볼 수 있어서 편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과향기펜션에서 친구들과 이용한 방은 '과방'인데요,
비성수기+목요일에 추가인원 2명 해서 숙박비는 8만원 들었습니다.
→주중(월~목요일) 기준 2인: 6만원 + 추가 2인: 2만원= 8만원


가평에 갈때 저희는 기차(무궁화호: 월~목 3800원, 금~일 4000원)를 타고 갔어요-
예약할 때 픽업을 요청해놓아서 가평역에서 편하게 펜션까지 갔답니다~
(픽업은 예약하실 때 신청하시거나 미리 전화로 부탁하시면 되요, 그리고 당연히 무료랍니다~ㅎㅎ)


펜션에 도착해 사진에서 봤던 한옥을 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한옥이 크지 않았어요-
그치만 뭔가 분위기도 있고 아늑해서 좋았어요~
과방 내부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하게 레이스가 달려있어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 친구들도 무척 좋아했답니다-
전기밥솥이 아담한데 4인분까지는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후라이팬이랑 냄비, 접시 등도 있어서 다음날 아침에 김치참치볶음이랑 라면을 해서 밥이랑 맛있게 먹었답니다- 약간 아쉬웠던 것은 커플룸이다 보니 탁자에 의자가 2개뿐이였던 점과 컵이 2개 뿐이여서 둘씩해서 컵을 나눠써야 했던 점이였어요.
화장대엔 드라이기가 있어서 아침에 머리 말릴 때 좋았어요-
화장실은 작은 편이에요. 그래서 샤워할 때 좀 불편하긴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그리고 화장실에 샴푸, 린스, 치약, 비누, 수건, 샤워타월이 준비되어있어서 따로 챙겨갈 필요 없어요~
쿡TV가 설치된 TV는 인터넷도 할 수 있는데요-화면이 커서 영화나 사진을 같이 볼 때 편했어요-
다만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람은 목을 올려보고 사용해야되서 조금 불편해요ㅎㅎ
그치만 큰화면이라 친구들이랑 옛날에 찍었던 사진을 같이 보기엔 편했어요~그리고 쿡tv에 무료로 영화 볼 수 있는게 있어서 영화도 1편 봐서 좋았어요~저희는 뻔뻔한 ㅇㅇ&ㅇㅇ를 봤는데 영화제목이 정확히 기억 안나네요;ㅅ; (무료 영화엔 최신영화는 없지만 십여가지의 영화를 볼 수 있어요-애니메이션도 몇 편 있어요ㅎㅎ)

부대시설로 탁구대, 자전거(3대), 우물, 주차장, 야외바베큐가 있어요.
자전거를 이용해 봤는데 바람을 시원하게 맞을 수 있어 재밌어요-
약간 아쉬운 점은 자전거 의자가 높아서 키가 작을 경우 타기 좀 힘들다는 거~

바베큐도 신청해서 이용했는데요-
바베큐 고기로는 가격이 좀 나가지만 목삼겹살을 추천해 드립니다! 두툼하니 맛있어요!!
목삼겹살이 비싸다 하시면 비교적 저렴한 앞다리살도 맛있답니다-
상추와 오이는 주인 아주머니께서 키우신게 있어서 직접 따보는 체험을 할 수 있고 맛볼 수 있답니다-
+바베큐 맛있게 먹는 팁!이랄 것 까진 아니지만 여튼 팁을 알려드리자면
김치허브솔트(허브소금 아니면 그냥 소금이라도)을 준비해가시면 좋답니다!
김치는 구워드셔도 좋고, 그냥 고기를 싸서 먹어도 좋아요-그리고 허브솔트는 고기를 구우실 때
앞 뒤에 뿌려주신 후 구우시면 맛있답니다-(저희의 경우엔 허브솔트를 친절하신 주인 아주머님이 알려주시고 빌려주셨어요- 어쩌면 꼭 준비 안 해가셔도 주인 아주머님이 빌려주실지도 몰라요ㅎㅎ)
아, 바베큐 불은 주인 아주머님이 붙여주셨는데 처음에만 번개탄으로 해서 참숯에다가 붙여주셨어요!
번개탄으로 구워먹으면 몸에 안 좋잖아요- 참숯으로 안전하게 구워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첫 여행이라 준비가 덜 된 것이 많았는데 친절한 주인 아주머님께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늦은 시간에 바베큐를 부탁드렸는데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것저것 이야기도 해주시고ㅎㅎ
바베큐 먹으면서 후기 올린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올려서 주인 아주머님께 죄송하네요ㅜ
+
펜션 주변에 나방이나 모기같은 벌레들이 좀 많아요;ㅅ;;;
그렇기에 스프레이형 모기약같은 걸 준비해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저흰 펜션에 늦게 도착해서(밤 7시 넘어서) 물놀이를 못 했지만 일찍 도착하셨다면 펜션 근처에서 물놀이가 가능하대요~ 물놀이 할 수 있는 곳 물어보신 후 물놀이를 즐겨보세요~
또, 가을에 가시면 사과농장체험이 가능하다고 해요. 가을에 가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과방 기본 정보>
-유형: 커플룸 / 크기(㎡): 26.4㎡
-이용 요금

인원

비수기 요금

성수기 요금

기준

최대

주중(월~목)

금요일

주말(토, 공휴일)

주중

주말

2명

4명

6만원

7만원

10만원

13만원

15만원

※ 기준 인원 초과시1인당 1만원의 추가요금이 적용됨.
※성수기: 여름- 7월 17일~8월 22일 / 겨울- 12월 23일~12월 26일
-과방 객실집기: 침대, 42인치 LCD TV(쿡TV설치), 냉장고, 에어컨, 컴퓨터(초고속인터넷), 화장대, 식탁, 침구류 일체, 취사도구일체, 화장실, 간단한 세면도구
-바베큐 이용요금: 1만원(2인~4인 기준)
-입,퇴실 시간: 입실- 14시 이후 / 퇴실- 11시 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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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s9 티타늄블랙 32gb 구매후기>


22일에 입금하고 23일 오후 4시 반쯤에 도착했어요.
블로그에서 다른 분들 구매후기에서 본 큰 상자가 아니라 작은 상자에 담겨왔어요.
상자 안은 사진처럼 들어있었구요,

패키지 B를 포함한 구성품은
본체상자(본체+기본 정품이어폰+USB케이블+20핀 변환젠더+설명서+품질보증서 등)
+쉴드케이스+퓨어메이트 보호필름+추가 정품이어폰+20핀 표준형 충전기+여러종류의 상품권
입니다.

도착하고 나서 약 7시간 정도 UCI 넣고, 음악 및 자료 넣고 해봤는데요.
처음이라서 UCI 넣고 적용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네요ㅜ 제가 못해서 일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카페에서 글 찾아보면서 하니까 펌웨어도 혼자하는 것보다 쉽고 좋았어요-
결론은 가볍고 용량도 넉넉하고 UCI도 잘만 활용하면 멋지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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