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크 체험단 1기/5주차] 171021 벌써 5주차!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5주차로 막바지.


체험단은 6주 구성이지만

실제 토마토크는 총 8주 수업이라고 하니

좀 더 적응하기 쉽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본다.


5주차 주제는 "내 예상에는 말이야..."


그래도 5주차라고 진쌤의 영어식?으로

해석을 배열한 수업법에 조금씩 익숙해지는 기분ㅎㅎ


4개의 패턴 중에 "I'm sure (that) + 주어 + 동사."가

어떤 일에 대해 확신하거나 누군가를 격려할 때 사용하는 패턴이라서 그런지  

요 패턴은 진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sure 앞에 넣을 수 있는

부사 pretty나 def(definitely) 등과 간단한 답변도 알려주셨다.


진쌤과의 이론수업의 장점은

에피소드?로 패턴을 사용하는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과

기본 패턴도 다른 부사를 추가하거나

비슷한 다른 표현이나 패턴과 관련된 답변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아닐지!


암기게임으로 1교시에 배운 문장들을 복습하고

같은 테이블에 앉은 짝과 추가로 문장을 만들어보는 시간은

내가 생각하지 못한 문장들이 나오기도 해서 좋은 것 같다.


짝궁이 낸 문장에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망설이고 있을 때

민쌤이 다가와 틀리더라도 말해보라고 하셔서

떠오르는 단어 두 개를 말했는데 한 개는 맞다고ㅎㅎ 물론 형태는 틀렸지만;

망설이는 것을 대답할 때까지 기다려주고,

맞나? 고민될 때는 맞을 확률이 높을테니 말해보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신 민쌤이 고마웠다.


패턴으로 문장을 만들고 프리토킹하는 시간에는

짝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떻게 문장을 다 넣어서 하나의 이야기로 만드시는지 감탄이!

잘 못 알아들은 나에게 친절히 설명해준 짝궁에게 너무 고마웠던ㅎㅎ



다음이 끝이라 생각하니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5주차는 여러가지로 참 고마웠던 시간인 것 같다ㅎㅎ

마지막까지 화이팅!



사용할 법한 문장들

I'm sure that he missed the train.   그가 기차를 놓쳤다고 확신해.

I'm sure that you will meet a great guy.   너가 괜찮은 남자를 만날거라고 확신해.

I might order some pizza.   피자를 좀 주문할지도 몰라.

I thought you'd call me back.   당신이 나에게 다시 전화할거라 생각했어.



~ 이 포스팅은 토마토크 체험단 1기 체험단 활동지원으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토마토크 체험단 1기/4주차] 171014 4주차 완료


추석 연휴가 끼어있어 2주만에 하는 수업

오랜만에 가니 낯설었던ㅎㅎ


4주차 주제는 "이것 좀 해줘!"

이번에도 패턴은 4개.




사진은 다른 패턴이지만.. 가장 유용할 것 같은 패턴은

You'd better + 동사원형.  너는 ~하는 게 좋겠어.


You'd better take an umbrella.  우산 챙기는 게 좋겠어.

You'd better get some rest.  좀 쉬는 게 좋겠어.

주요 문장으로는 위와 같은 문장이 있었는데

충고나 권유하는 표현이라서 앞 뒤 상황을 만들어 보기에도 좋은 문장인 것 같다.


Will you + 동사원형? 패턴에서

갑자기, 즉흥적으로하게된 상황에서는 will을 사용한다고 설명해주시면서

벨 누른 상황을 재연?하듯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남는다.

I will go. 언젠간 써보지 않을까ㅋㅋ


그리고 진쌤이

눈으로 보고 아는 것과 실제로 말할 때 할 수 있는 것이 다르다고

안다고 지나치지 말고 많이 말해보라고 하셨다.

(기억의 왜곡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저런 의미였던 것 같다;) 

역시 많이 말하는 것이 살길.


2주 동안 너무 놀아서 그런지 힘들었던 시간ㅜ


제니쌤의 스피드하고

골고루 시키는(ㄷㄷㄷ) 공평한? 진행력이

눈 피하기 바빴지만 피하지 못 했다ㅎㅎ


프리토크 시간에 자신의 이야기(내가 잘 하는 것 등)을

문장으로 만들어보고 그걸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사실.. 말하고 싶은 것들은 많은데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며 단어들만 내뱉어서

자괴감이 남았던 시간..짝에게 너무 미안했다ㅜ

그래서 다음엔 좀 더 원활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뭐라도 봐둬야 겠다는 투지가!!!


어쨌든 4주차도 완료!



사용할 법한 문장들

You'd better take an umbrella.  우산 챙기는 게 좋겠어.

You'd better get some rest.  좀 쉬는 게 좋겠어.

I'd like you to save the date.  그 날을 비워줬으면 좋겠어.

Don't forget to turn off the stove.  가스레인지 끄는 거 잊지마.



~ 이 포스팅은 토마토크 체험단 1기 체험단 활동지원으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토마토크 체험단 1기/3주차] 170923 세 번째 수업


버스타고 출석해서 기뻤던 3주차 수업



3주차는 "내 생각에는 말이지.."로 공부했다.

이번 프린트물에는 총 4개의 패턴이 들어가 있었다.


세 번째 수업을 들어보니 골고루 진도 나가기엔

4패턴 정도가 진도 나가기 적당한 것 같다.



체험단이기에 중간설문도 참여하고~



진쌤이 수업마다 추임새의 순기능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상대방이 쉴 타이밍을 줄 수 있고, 생각할 시간을 벌 수 있음)

추임새가 좀 적응되어 가는 중ㅎㅎ


그리고 교재에 있는 문장이나 회화만 보지말고

★앞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이젠 문장의 앞 상황을 상상해보며 공부해봐야 겠다~


  


이 날 스터디 수업은 앞선 두 번의 수업과 달리

다같이 암기게임을 스피드하게 진행하고



프리토킹을 진행했다.


프리토킹이라고 해서 겁을 먹긴했지만

화면에 리액션과 질문방식을 예를 들어주고

쌤들이 돌아다니면서 도움을 주셔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개인적으로 세 번의 수업 중 제일 재밌었던 날이다.


내 비루한 실력으론 프리토킹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ㅎ

영어 이름도 사용해보고

더듬거리더라도 말하고 싶은 걸

말하려 시도했다는 것에 만족스러웠다.


남은 세 번도 화이팅! 



마음에 드는 문장들

It's okay to change.  변화해도 괜찮아.

It's okay to make mistakes. 실수해도 괜찮아.



사용할 법한 문장들

I wish I could afford a car.  차를 살 여유가 있으면 좋을 텐데.

I wish I could sleep in.  늦잠을 잘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이 포스팅은 토마토크 체험단 1기 체험단 활동지원으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토마토크 체험단 1기/2주차] 170916 두 번째 수업


버스를 반대로 타서 또 택시를 타고 갔다orz..

다음 수업은 꼭 버스로 출석을!



▲ 2주차 프린트물.


1주차에 프린트물이 아닌 새 프린트물로 수업이 진행됐다.

프린트물엔 패턴 5개가 들어가 있는데 이론 시간에는 패턴 1과 5를 공부했다.

아무래도 설명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1교시에는

5가지 패턴을 모두 하긴 어려운 것 같다.



▲ 5번째 패턴, I feel like ~ing


진쌤이 혼잣말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유용하다고 추천해준 패턴.


진쌤이 말하기는 전달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시면서

온전한 문장을 말하는 것보다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게 단서를 조금씩 주면서 말하는 게 좋다고!

그리고 실패하고 지적 받아 고쳐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

아직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바로 실행은 어려울 것 같다ㅎ 



▲ 2교시 그룹스터디 좌석 배치도


그룹스터디의 좌석 배치는 매번 바뀌는 것 같다.

스크린이 아래쪽에 표시되있어 잠깐 헤매고 착석했다ㅎㅎ




안 물어본 것도 알려주신다는 친절한 쌤들! 

그룹스터디에서는 민쌤의 빠른 진행으로 패턴 5개를 모두 연습했다.

중간에 1개를 암기게임 없어서 진행해서일지도!


민쌤이 평이하게 그냥 읽듯이 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평소에 그렇게 말해 버릇해서 억양을 넣는게 아직 어렵다.

일단 조금씩이라도 시도해보는 걸로.


▲ 오타 발견 - I can't wait to watch the movie.


패턴 2의 I'm tired of going to work.에서 멘붕이 와서 버벅버벅..

sick and tired로 말할 때는 강세가 들어가서 지겹다는 느낌이 쉽게 녹아드는 것 같다. 


패턴 4에는 강력한? 무서운? 문장이 있다.

I'd like to speak to the manager. 관리자와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요 문장인데 민쌤이 뒤에 한 문장을 붙이면 더 무서워진다고^^

and Can I have your name?

민쌤이 상황을 연기하듯 두 문장을 말했는데

내가 직원이었다면 잘못여부와 상관없이 무서웠을 것 같았다.



▲ 암기게임을 위한 화면.


음.. 두 번째 수업을 참여하고 아쉬운 점?

- 암기게임을 위해 띄워주는 화면에서 자간을 조금만 더 넓히고 싶다.. ㅎㅎ

- 이름표랑 영어이름. (이건 내가 활용 못 하는 건지도..)

민쌤이 영어를 말할 때와 한국어를 말할 떄 성격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해주시면서

각자 하고 싶은 영어 이름을 만들어 또다른 내가 되어

자신감 있게? 수업에 참여해달라고 하셨는데... 아직 빙의?가 덜 되었나 보다.

음 여튼 영어이름을 사용할 만한 상황이 없달까. 

만든게 아까우니 3주차에는 파트너의 영어이름을 물어보고 불러보는 걸로!



1주차보다 버벅거렸지만 그래서 더 수업이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까지 열심해서 내 문장을 많이 만들고 싶다.



수업시간에 배운 문장 중 사용해볼 것 같은 문장!

I'd rather die than do that again. 다시 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어.

I'm tired of going to work. 회사 가는 게 지겨워.

I can't wait to go on a holiday. 휴가 가는 것이 너무 기다려져.

I feel like having chicken and beer. Are you in? 치킨에 맥주가 땡겨. 같이 갈래?



~ 이 포스팅은 토마토크 체험단 1기 체험단 활동지원으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토마토크 체험단 1기/1주차] 170909 토마토크 체험단 시작!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문자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맘에 신청했는데 당첨!


매번 떨어지기만 한지라 얼떨떨하지만 좋구나!


늦을까 택시 타고 가니 시간은 반으로 단축! 지갑이 가벼워지지만ㅎㅎ




여튼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끼던 차에


이런 기회를 준 고마운 토마토크!



▲ 가자마자 받은 미션가이드와 수업용 프린트물.



수업은


1교시 진쌤과의 이론 수업 (11층)


2교시 액티비티 그룹 스터디 (10층)


로 진행되었다.





▲ 1교시 수업 듣는 곳. (사진은 토마토크 스태프님 촬영)






▲ 수업용 프린트물과 토마토크 스태프분들이 준비해준 간식.



스태프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다.


게다가 맛있는 간식들을 준비해주셔서 당보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오늘은 첫날이라 1교시엔 오티가 대부분이었는데


진쌤이 유학시절의 이야기와 함께


영어는 약간의 거짓말?(또는 허세?)와 뻔뻔함을 가지고 해야 더 빨리 배운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물론 많이 접하고 많이 말해야 한다고도 말씀하셨지만


허세와 뻔뻔함 부분이 임팩트가 더 컸다.


워낙 재미나게 수업을 이끌어가셔서 첫 수업인데도 많이 어색하지 않았다.


오티 때문에 수업은 패턴 1만 간단히 진행되었다.





▲ 2교시 그룹스터디 장소 화살표ㅎ



2교시 그룹스터디로 1교시에 배운 문장을 가지고, 짝을 지어 말하는 연습을 하는 시간이었다.



1교시처럼 문장을 다 같이 읽는 경우에(일명 떼창ㅎㅎ)


간혹 혼자 속도를 따라 가지 못 하고 버벅이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그룹스터디에서는 좀 버벅이더라도 내 속도로 문장들을 끝까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추진력 있는 민쌤 덕분에 2교시에는 패턴 3개를 수업했다.



문장 복습도 하고, 패턴으로 내 문장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땐 친절한 민쌤과 제니쌤에게 물어볼 수 있어서 두려움을 덜기 좋았다.



남은 5번의 수업도 열심히 참여해봐야 겠다!






수업시간에 배운 문장 중 가장 사용해볼 것 같은 문장!


I'm about to go out.  나는 막 나가려던 참이야. 






~ 이 포스팅은 토마토크 체험단 1기 체험단 활동지원으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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