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베이크 냉동생지 - 미니 크로와상/ 미니 바닐라 크라운/ 미니 크림치즈 딸기잼파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먹을 간식을 찾다가 냉동생지를 구입했다.

3팩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고, 이벤트로 크로와상 키링을 준다고 해서

미니 크로와상 10개입,  미니 바닐라 크라운 10개입, 미니 크림치즈 딸기잼파이 10개입을 선택했다.

(각 6,900원, 총 20,700원)

이벤트로 받은 크로와상 키링

이벤트로 받은 금빛의 크로와상 키링!

가방에 달고 다니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보관만 하기로 했다.ㅎㅎ

 

애니베이크 미니 크로와상 뒷면

 

미니 크로와상

 

도착했을 때 해동된 상태라서 추가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 겸용 오븐으로 구웠는데

구워지면서 크기가 잘 부풀고 미니 크로와상이 고소하면서 짭짤한 게 맛있었다!!

굽고서 바로 먹는 것도 맛나지만 개인적으로 살짝 기다렸다 먹으니 안에 결이 더 살아나서 좋았다.

맛보기로 종류별로 1개씩만 주문했는데 다음에 주문할 땐 2~3봉씩 사야겠다.

미니 크림치즈 딸기잼파이 포장지 뒷면
미니 크림치즈 딸기잼파이

크림치즈랑 딸기잼이 들어간 파이! 납작했던 파이가 구워지면서 빵빵해지는 게 신기했다.

딸기잼 덕에 달달구리해서 카누 아메리카노랑 간식으로 먹기 좋았다.

 

미니 바닐라 크라운 포장지 뒷면
미니 바닐라 크라운과 미니 크로와상

바닐라 크림이 가운데 있는 미니 바닐라 크라운.

 굽고 나면 주변에 패스츄리가 부풀어 오르고 크림이 가라앉아 이름처럼 왕관같아 보인다.

 

한 봉에 10개인지라 한 두 번 구워먹으면 금방 없어져서 다음에는 넉넉히 주문해야겠다.

맛도 좋고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배송도 빨라서 다음에도 주문해보련다.

190808 & 190812 : 마라사랑마라탕 - 마라탕, 마라비빔면

 

아는 분이 소개로 가본 강남 '마라사랑마라탕'.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무리 검색해도 후기글이 없어 직접 써본다.

(마라사랑이라고 검색하면 네이버고 구글이고 나라사랑이 관련 검색어로 뜬다;)

처음 방문한 날 먹은 마라탕. 잘 몰라 여러 재료를 조금씩 넣어 먹었다.

육수는 2단계로 해서 먹었는데 신라면 보다 안 맵다고 써있는데 정말 맵지 않은 편이다.

다른 재료도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숙주, 느타리버섯, 배추와 소고기가 진짜 맛있었다!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참 어울린다. 밥이 무한리필이라는 점도 좋다.

가격표! 100g당 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한데 기본 가격이 7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라서 간단하게? 마라탕이 먹고 싶을 때 종종 찾을 것 같다.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시킨 마라탕. 배고파서 좋아하는 느타리버섯이랑 숙주를 엄청 많이 넣었다!

엄청난 양으로 결국 다 못 먹었다ㅜㅜ

재료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단무지도 마라탕에 넣어 먹는 건지 궁금했던ㅎㅎ

마라비빔면! 당근, 오이, 숙주, 쑥갓에 마라양념이 올라간 면인데 면이 특이했고, 야채 때문인지 약간 쫄면의 느낌이 났다.

양이 많아서 마라탕과 같이 먹을 땐 마라탕 양을 좀 적게 해도 될 것 같다.

가게에 있는 설명처럼 향신료를 적당히 사용해서 그런지

다른 가게에 비해 마라가 강하지 않은 편이라서 마라탕을 처음 먹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기본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마라탕을 먹기 좋은 가게인 것 같다.

이번 주 토요일(2019.08.17)까지 마라탕 반값 세일을 하니 맛보시고 싶은 분들은 방문해보시길!

 

마라사랑마라탕   02-558-5178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84길 33 (대우디오빌플러스)

영업시간: 평일 11:00 - 21:30 / 토요일 11:00 - 21:30 / 일요일 휴무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842730035

 

마라사랑마라탕 : 네이버

중식당 · 평일 11:00 - 21:30,토요일 11:00 - 21:30,일요일 휴무

store.naver.com

 

 130201 : 써브웨이 신촌점 - 햄 샌드위치 30cm

 

신촌 아트레온에서 영화보고 집에 가기 전에 사왔던

써브웨이 샌드위치 햄!!!

워낙 써브웨이를 좋아해서 많이 사먹곤 했다.

 

 

근데 좀 불만이..

신촌점에서 만들 때 야채 많이 넣어주세요~

라고 했는데.. 완전 조금 넣어주심..ㅜ

원래 양보다도 적은 것 같았다..

특히 양파와 피망은 눈으로 세어질 정도..

 

아래는 샌드위치 해체?사진..

좀 혐오스러울수도;_;

양상추도 적고..

양파랑 피망도 적고, 올리브도 적고..

심지어 오이도 갯수가 적어ㅜㅜ

서울역이나 대학로에 있는데서 먹었을 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ㅜㅜ

다음부터 절대 신촌점에서는 먹지말아야지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앤하우스 - 치즈돈까스 (8,000원)

점심에는 6,000원, 식사 후 차종류를 후식으로 먹을 수 있다.
생각보다 치즈가 많고 배부르다.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다 먹다보면 좀 느끼하다.
비싼 편이긴하지만 만석이 아닐땐 배채우기용 겸 시간때우기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



+덤
친구가 먹은 카레
밥양이 많아 친구는 좀 남겼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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