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치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왔다.

요즘 귀차니즘이 최고조에 달한데다가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제대로 뭔가 진행하고 있는 게 없다. 그래서 내 스스로가 미워진다.

목표만 적어두고 방치되는 블로그.. 진짜 이대로 두면 안 될꺼 같아서 작심삼일일지라도 다시 하자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본다.

거창하게 몇일 안에 포스팅 몇 개라는 목표 말고, 주제와 기한을 정해 목표를 정해보려 한다.

오늘의 포스팅이 내 삶의 무기력과 귀차니즘을 변화시켜주길 바라며..

그리고 이번엔 꼭 꾸준히 올리는 내 자신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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