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 등식 or 회계등식
자  산  =  부  채  +  자  본



1. 자산(Assets)
  자산이란 특정기업이 과거에 발생한 거래의 결과로 획득하여 통제할 수있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을 말한다. 자산은 크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눌 수 있다. 유동자산1년 또는 정상적인 영업주기 이내현금화되거나 영업활동에 사용될 자산을 말하며, 비유동자산1년 또는 정상적 영업주기를 초과하여 투자하거나 영업활동에 이용할 자산을 말한다.

-자산의 조건 3가지
① 과거 거래 결과, ② 통제가능, ③ 미래의 경제적 혜택(효익)


2. 부채(Liabilities)
  부채란 과거 거래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회계실체가 자산을 이전하거나 또는 용역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에 청산해야 하는 의무를 말한다. 부채는 대부분 약정에 의해 일정한 액수의 현금으로 상환되어야 하나 일부 부채는 현금이 아닌 재화나 용역을 제공함으로써 청산된다. 상환시기에 따라 부채는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구분된다. 유동부채는 1년 또는 정산적인 영업주기 이내에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부채를 말하며, 비유동부채는 상환기일이 1년 또는 정상적인 영업주기 이후에 도래하는 부채를 말한다.

-부채의 조건 2가지
① 과거 거래 결과로 발생, ② 현재의 의무로서 미래에 청산해야하는 의무


3. 자본(Capital)
  자본은 소유주가 직접 출자한 자금과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아직 기업주에게 배분하지 않은 금액의 합계로서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부분을 말한다. 자본은 크게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으로 구분된다. 자본금은 회사가 주주에게 발행한 주식의 액면가에다 주식발행 수를 곱한 금액을 말하며, 자본잉여금은 주주가 회사에 출자한 금액 중에서 자본금을 제외한 금액을 말한다. 이익잉여금은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으로 지급하지 않고 사내에 유보시킨 부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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